[θ] "송파사람의 포켓몬GO 이야기 22"
포켓몬GO에 2세대가 업데이트 되던 날
UI가 변경이 되었고, 2세대 포켓몬들이 추가가 되었다.
그림자들이 사방에 수두룩 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Hoothoot을 잡았다.
이전의 UI보다 좀 더 간편하게 바뀌었고
포켓몬 보유 한도를 늘리는 아이템이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가방 할인 좀 해주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익 모델이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아바타 꾸미기...
수익 모델로서는 진부했지만, 이것만큼 또 확실한 것은 없다.
다만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무진장 비싸다는 점..-_-
실용적이지도 않고 그냥 외형만 바뀌는 것이라.
그런데 이러한 것들에 만약에 잡을 확률 증가라던지,
알 부화 거리 단축이라던지 하는 옵션들이 붙는다면 또 구매할 수는 있겠다.
Togetic을 봤는데
이녀석 엄청 안잡힌다.
별로 좋은 녀석도 아닌데
롯데와의 제휴를 통해 집 근처에 포켓스탑이 많이 늘어났다.
운동하러가는 길에 바라본 롯데타운
잠실은....
포켓스탑이 서로 포개져있어서
손으로 탭하기도 어려워 보였다.
업데이트를 하고 첫 주차에는 7일 접속 보너스로
진화 아이템을 줬었는데 다시 패치를 했고 이후 바로 빠졌다.
<사진출처 - https://pokemongohub.net/generation-2/gen-2-pokestop-item-drops-berries-evolution-items-changed/>
<사진출처 - https://pokemongohub.net/generation-2/gen-2-pokestop-item-drops-berries-evolution-items-changed/>
약 23000개 중에 나온 확률이라고 하니까
낮은 확률이다.
이것 뿐만 아니라 아이템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요즘 볼 수급 그리고 포션 수급이 잘 안되는 상황이 오고 있다.
아이템의 종류는 늘어났지만,
한번의 포켓스탑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최대치가
(메가스탑 제외) 3~4개 수준이다 보니.
앞으로 이런 점에 대한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 같다.
얼마전에 인천 공항을 다녀올 일이 있었다.
9호선을 타고 가는데
포켓몬GO 상으로 쭉 뻗은 길 그리고 하늘이
평소 보기 힘든 게임상 풍경이라 찍어두었다.
레벨이 25가 되었고, Max Potion이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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