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이 사람"

2014. 10. 29. 01:40



난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다.

예능을 찾아보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를 꼬박꼬박 찾아보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이 사람은 사람이다 싶어서.

꾸밈이 없는 것 같아서.

그 모습이 좋아서.



그냥 밤에 잠이 안오면

12시부터 2시까지

이 사람 목소리를 듣고 틀어주는 음악을 듣고


며칠동안 펜을 잡는게 좋아지더니

오늘은 편지를 써봐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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