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그의 손"

2014. 11. 2. 01:22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다.


날카롭게 깨진 유리조각이 가득 박혀있는 사과에서

손이 피가 흐르는데도 계속해서 유리 조각을 뽑아내고 있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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