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콘스탄틴



어릴적 초등학교 때 퇴마록 몰래 읽으면서 엄청 재미있었는데

DC COMiCS의 Constantine이 드라마화 되어

이번에 시작을 하였다.



이전에 동명의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와는 다른

느낌의 배우가 존 콘스탄틴 역을 맡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든다.



한때 이 드라마 존 콘스탄틴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거론되기도 했지만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존 콘스탄틴 역을 맡은 배우는 좀 장난기도 있으면서

별로 진지하지 않은 느낌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정말 너무 하드코어 느낌.



퇴마도 화려하다는 느낌보다는 매우 원시적인 느낌

퇴마록으로 치면, 박신부가 초반에

라틴어로 기도하는 것과 성수만 가지고 했던 것과 비슷



동료였던 Jasper의 딸인데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영혼을 볼 수 있다.

퇴마록으로 치면 승희와 같겠다.



나름 천사도 등장한다.



1화의 하이라이트 장면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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