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Story/Pineapple

[Λ] "파인애플 재배 끝"

2018. 1. 7. 22:01

한 두달 정도 기른 파인애플..

수생 재배를 하다가 땅에다가 옴겨 심으니

급격하게 썩으면서 죽어버렸다...

파인애플은 생각보다 어렵다.


2016년 7월 10일


다른 화분들 분갈이를 해주면서 파인애플을 다시 심었다.


기존의 레몬이 심겨져 있던 화분을 재활용했다.


이 화분이 물빠짐도 좋고 지금의 파인애플 크기로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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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화분에 넣었다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뎌서

다시 빼서 수생식물처럼 기르기로 했다.


뿌리가 좀 더 힘들 받을 수 있게.


화분에 심었다가 다시 물에다가 띄워놓고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20일이 지났다.


이제 잔 뿌리가 더욱 많아졌다.

그리고 처음에 젤리 같았던 뿌리는 이제 흰 뿌리로 변해버렸다.


다시 한번 화분에 심는 걸 도전해봐야 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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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이제 어느 정도 뿌리가 자랐다는 판단이 들어서 파인애플을

화분에 옴겨주었다.




2016년 6월 5일


뿌리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반 투명한 뿌리였다.


약간 젤리같다.




2016년 6월 2일


파인애플을 관찰하면서 느낀건

뿌리가 새로 나면서

이전의 모든 잎이 다 시들어버린다는 거.


새로 난지 얼마 안된 잎도

이미 많이 자라있던 잎도

모든 잎이 다 시들면

제로베이스에서 싹을 틔우려는 것 같다.


씨앗에 우주의 신비가 담겨있다고 했다.

식물을 기르면서 그 신비를 하나 하나 배워가는 중.


2016년 6월 1일


뿌리가 빼꼼..!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을 자주 갈아줘야 했는데, 밑에 파인 애플 과실이 남아있어서

그것 때문에 물이 썩어버려 2일에 한번 물을 새로운 물로 갈아주었다.


2016년 5월 29일


뿌리가 조금씩 나오는게 보인다!


2016년 5월 25일

엄마와 함께 장을 보다가 파인애플 판매하는 코너에서

이렇게 파인애플 머리만 버려놓고 간 것을 발견하고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파인애플 집에서 키우기'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집으로 들고 오게 되었다.


안그래도 집에서 지금 레몬나무를 키우고 있어서

방을 화원을 만들려고 생각중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다른 파인애플 머리부분과 다르게 매우 작은 크기였고

다른 큰 머리부분도 있었지만,

이 작은게 자라나기 시작하면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뿌리가 나오게 하기 전에 앞서

아랫부분의 잎을 정리를 해주었다.


정리를 해도 안해도 무방하다고는 하지만,

잎을 싱싱하게 유지하는데 괜한 에너지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잎을 정리하고

물 약간과 함께 담궈놓았다.


주기적으로 물 갈아주고 하며 뿌리가 나오는 것을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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