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미드



이번에 신작 미드로 나왔던 <Z Nation>

항상 미드에 Z가 붙으면

이미 어떤 내용인지 연상이 되는 것을 보면

Z = Zombie라는 묘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낸 듯 싶다.

이번 <Z Nation>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느릿느릿한 좀비들이 아니라

엄청 빠르다라는 것.

그래도 좀비 특유의 검은 피 뱉기는 여전하니까

물어 뜯고 난리도 아니다.


이 배우

예전에도 다른 영화에서 해커로 등장했던 것 같던데

이번에도 군대에서 정보 분야로 일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드라마 중간 중간에 흠칫흠칫하게 되는데

(좀비물인지라 당연히..)

아기 좀비

원래는 유모차에 앉아서 있던 정상의 아기였는데..



이 미드의 주요 내용은

좀비에게 물려도 좀비화 되지 않는

항체를 가진 인물을 보호해서 연구소로 데려가는 것.

세상을 구하기 위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호위의 대상이 뚜렷하니까 한층 더 재미를 끌어올려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좀비물이라고 무섭다고 생각하지 말기

동태된 좀비도 있으니까 말이다.

얼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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