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오랜만에 블로그에 남기는 포스팅

매번 식단 관리하는 포스팅만 쓰다가

이번에 식단관리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기로 해서

핫딜요정에서 곤약볶음이라는 식사대용품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지원해보게 되었다.


좋은 기회로 체험단 선발이 되어 받은 1박스



1박스는 30봉지가 들어있었고



투명한 포장지에 담겨있어서

불순물이 있거나 혹 상했을 경우에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곤약분말이 25% 함유되어있고



전체 성분을 보면 보리가루 55% , 타피오카전분 20%, 곤약분말 25%



조리 방법은 따듯한 물이나 우유에 섞어서 먹으라고 쓰여있었다.



유의사항도 잘 읽어보고



다음날 출근하는 날 회사에 몇 개 들고 갔다.

주변 회사 동료들에게도 나눠주고



평소에 식단 관리하면서는 오트밀과 검은콩 두유를 같이 먹었는데

오늘은 곤약에 먹었다.

오트밀의 식감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곤약볶음이다보니 바삭한 식감때문에

시리얼 먹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 오트밀을 먹을 때

오트밀 + 건포도 + 미숫가루 약간 + 해바라기씨 + 카카오닙스 를 곁들여서 먹었는데

체험단 활동 하는 동안

미숫가루 대신에 곤약 볶음을 섞어 먹기로 했다.


식감도 잡으면서 고소한 맛까지 추가되어

당분간은 다이어트 식단에 새로움이 추가될 예정


본 제품은 핫딜요정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서 체험단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배와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후배가 요즘 디톡스 중에 있어서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었다.

그래서 생각난게 위샐러듀.


2014/07/23 - [Food'Story] - [Λ] "여름을 생각하는 당신, 이대 앞 샐러드 카페!"

2016/10/26 - [Food'Story] - [Λ] "위샐러듀 @ 홀가분 나이트마켓"



2014년에 마지막에 갔었고

올림픽 공원에서 있었던 나이트마켓에서 봤었으니

매장에 직접 가본건 벌써 3년이 다 되간다.


이제 위샐러듀는 2호점도 생겼다.


어디에 있는지 몰라 약속 시간 30분전에 미리 다녀왔는데

이화여대 바로 앞에 있었다.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에 있었다.


이대 앞 골목에 ‘창업문화 거리’ 생긴다



원래 여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먹고 갈 수도 있다고.



배달 오토바이도 생겼다.

전에는 자전거였는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영업~



들어가니까 바닥에 HELLO가 귀여워서 찍었다



낡은 목재와 흰벽들이 미스매치 되어있었다.



예전에 못보던 음료들도 있었는데

5.5%의 화이트 와인



그리고 애플 사이다



이미 만들어진 샐러드는 진열되어 테이크아웃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칼로리가 참 낮은게 눈에 들어온다.



몇개는 품절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저게 과일인줄 알았는데 그냥 돌이었다ㅋ



먹고 갈 수 있는 곳은 이렇게.



예전에는 포인트 적립 안됐던 것 같은데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메뉴도 많이 추가되고,

이전에는 있었던 메뉴지만 지금은 없어진 메뉴도 있었다.



나는 Hummus가 들어간 훔스를 시켰고,

같이 간 친구는 써니를 시켰다.

그리고 홈메이트 스프를 시켰는데

오늘은 퀴노아 스프였다.



이전에는 나무로 된 그릇이었는데

이번에 바뀐 그릇과 식기구는 플라스틱 재질 같으면서도

플라스틱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아마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는 재질이라는 추측을 해봤다.

이게 작아보여도 엄청 크다.

같이 간 친구가 놀랄 정도였으니.



오- Hummus


이건 같이간 친구가 시킨 써니.

Sunny side up에서 가져온 이름이라는 생각.



퀴노아 수프

이것도 맛있었다.



먹고 디저트로 딸기 타르트 한조각

밀크티 & 다즐링


디톡스 하고 있는 친구에게는 타르트에서 딸기만 건져먹으라고 했다ㅋ


집에서 가까우면 샐러듀 팩토리 다시 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다음에 또 기회되면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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