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열심히 하지 않을 핑계"
2014. 11. 13. 01:01
서울에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열심히 하지 않을 핑계를 계속해서 찾는 것 같았다.
열심이란게 다양한 접근으로 할 수 있는데
사실 정공법 밖에 모르는 듯해서.
답답하다.
한개의 길이 막혀버리면
그 어떤 것도 할수가 없어서
그냥 막막함에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어서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He'Story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Λ] "쭈꾸쭈꾸 쭈꾸미" (0) | 2014.12.04 |
---|---|
[Λ] "Letters to..." (0) | 2014.11.14 |
[Λ] "세상은 너무나도 먹을게 많다" (0) | 2014.11.03 |
[Λ] "감옥에 내가 있었다" (0) | 2014.11.02 |
[Λ] "그의 손" (0) | 201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