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영국판 <Sherlock>의 성공은

미국판 셜록의 제작을 가져왔다.


셜록 홈즈가 Scotland Yards를 벗어나서 미국에서 다른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이곳에서도 Moriarty의 그림자는 여전하다.


영국판 <Sherlock>과 가장 큰 차이는 아마 Watson이 여자라는 점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외모의 Lucy Liu가 맡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조금 아주 많이 산만한 미국판 Sherlock이 더 마음에 든다랄까.

베니가 연기한 Sherlock은 지적이고 더 깔끔했는데

미국판 Sherlock은 지저분하고 여전히 마약 중독현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더 인간적이다.



영국 드라마 <Sherlock>과 색다른 맛을 제공해줘서인지

시즌3까지 제작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모습의 셜록 홈즈도 사람들은 즐기고 있나보다.


영국드라마와 색다른 에피소드 그리고 조금 다른 셜록을 보고 싶다면

<Elementary>를 추천한다.



뱀파이어도 아닌 것이

초능력자도 아닌 것이

슈퍼 히어로도 아니고

그냥 아주 우연한 계기로

200년 동안 죽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닥터 헨리 모건.


어떤 사고를 당해도 그냥 매번 똑같은 장소에서 부활



발가벗고

물에서

매번 35세의 나이로 부활

그렇다보니 왠만한 역사라던지 겪을 만큼 겪었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연구하고

죽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해 검시관으로 일을 하면서

NYPD형사를 도와 사건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간다.



이따금씩 잊을만 하면 그에게 걸려오는 전화

200년 동안 계속 부활한 그보다

2000년 더 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어서 아직까지는 소강상태



아직 시즌1이 한창이지만,

이미 시즌2가 이미 예정되어 있는 상황.


재미지다.

그러니 봐도 좋을 것!



지난 7월에 방영되어 10부작으로 끝이난 <The Lottery>를

최근에서야 접하게 되었다.


설정이 매우 흥미로워서 내 관심을 끌었다.



때는 2025년

5년전 마지막 출산을 끝으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불임이 되어버린다.



여자들은 강제 혹은 난자를 정기적으로 체취를 하며,

남자들 역시 정자를 정기적으로 기증을 한다.


몇년째 인류 종말을 막기위해 과학자들이 실험에 실험을 반복하지만

계속되는 실패

그런데 아주 우연한 계기로 무슨 이유에서인지

딱 100개의 난자가 수정이 된다.



실험에 성공한 과학자는 더 이상 연구를 진행하지 못하고

미국 정부에게 난자를 빼앗길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과학자는 난자를 기증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정치적인 용도로 이용하려고 한다.

미국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정치적으로 지지를 받기 위해

지원자에 한해서 '대리모'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


기증자가 적혀있는 데이터파일은 정부로부터 압수를 당하고

과학자에게 남아있는 것은 미리 확보한 난자 기증자 1명과

정자 기증자 1명의 이름


우여곡절끝에 난자 기증자를 찾지만

미국 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난자 기증자는 자살로 위장되어 죽임을 당하고



5년전 태어났던 6살난 아들을 가진

정자 기증자는 미국 정부로부터 도망을 간다.



미국 정부는 난자를 대외적으로는

추첨이라고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여군들을 대리모로 사용하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불임인 상황에서 미국이 100개를 인공수정에 성공하게 되면서

중국이 미국 외교관을 인질로 하여 인공 수정을 한 난자를 요구를 한다.


일단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지만,

아직은 결말은 보지를 못했다.


시즌 1의 마지막화도 보지도 못했지만,

아마 시즌 1으로 제작중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미국인들사이에서도 시즌2가 제작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


소재는 정말 참신하지만, 시청률에 따라 제작여부가 확정되니 아쉬울따름..




지난 7월에 새로운 미드가 나왔는데

이렇게 뒤늦게 리뷰를 남긴다.



정말 짧게 등장한 악역인데

강한 인상을 남겨서

이런 사이코같은 캐릭터 맘에 든다.

Prison Break의 Teabag느낌



제일 왼쪽이 주인공

CIA 비밀 요원인데 그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다름아닌 프로축구 선수단에 입단을 성공할 것,

선수단의 구단주의 숨겨진 계략을 밝혀낼 것.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 평가를 치루는데

그 구단의 BULL이라고 불리우는 과격한 수비수와 시비가 붙고

결국 수비수는 4개월간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여기서 주인공인 Bravo는 Matador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Matador = 투우사



작전이 무효화 되는 듯 싶었으나 선수로 입단하는데 성공



구단주를 만나게 되는데

구단주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알수가 없다.



중간 중간 나오는 의문의 동양인



그가 어느 한 장소에 가서 내려놓는 한 의문에 상자 안에는



구단 선수들의 피가 있었다.

그 중에 그 첩보원의 피도.


총 13부작으로 계획된 이 드라마

과연 어떻게 흘러가려는 것인지.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속하고 빠르게 드라마 <FLASH>의 리뷰를 남긴다.


아직 정식 시즌이 시작하지는 않았고

10월 7일 시작을 하지만

파일럿 에피소드만 확인했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물론 FLASH 작품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른 작품들과의 연계되는 부분들을 보는 것이 가장 흥미롭지 않을까.



FLASH가 어떤 영웅인지 모르겠다면

위 사진이 가장 잘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그냥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회복능력도 남들에 비해 빠르다.

그리고 아직은 드라마 상으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초기 컨셉 상으로는 너무도 빠르게 움직여서 물리의 법칙을 무시하고

벽을 통과할 수 있는 "양자 터널링"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드라마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처럼 빠른 속도를 얻은 사람도 있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능력을 얻은 사람도 있다.

물론 대게 그들은 악당이다.


적색 쫄쫄이와 마스크 그리고 노란색 번개

촌스럽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안다

기본적으로 옛날 초기 컨셉을 많이 벗어나면 안되니까.



앞서 말했지만, 다른 드라마들과의 연계가 흥미롭다고 말했다.

위 사진을 본다면, 미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10월 7일 시작하는 FLASH를 기대해본다.



드라마는 그때 그때의 시대상을 반영한다

6월 12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The Protector는

싱글맘 +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사물 드라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형사의 모습 (CSI 의 Horatio와 같은)이었다면,

이 싱글맘 형사의 모습은 가정적이면서도, 날카롭다.


아이를 기르면서, 그리고 또 동시에 일선에서 형사를 하면서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맞추는 모습을 본다.


여형사가 있다면 남자 동료가 있을 법 하지만,

그 동료도 여자이다.


기존의 드라마가, 특히 형사물에서 여자 주인공이 드물었던 것을 생각하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수사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드라마 중간에 나온 삽입곡 중에 좋아서 함께 첨부한다.


Kina Grannis의 Back to us라는 곡이다.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whisper winds
Everybody's listening
And the sun is shining like today won't end
Nothing here is missing

Looking over, looking under, looking through
What we find every time we do what we do

And we laugh
And we cry
And we live our lives
And we love, and we love, and we love
And it comes back to us

We carve into the tree our history of love
Dreams of ever after
We can sit beneath the bows and trace the lines
And add another chapter

Looking outside, looking inside, looking away
What we'll find each and every time we say that we'll stay

And we laugh
And we cry
And we live our lives
And we love, and we love, and we love
And it comes back to us

In the evening when we turn in
Will you look back with me?

And we laugh
And we cry
And we live our lives
And we love, and we love, and we love

And it comes back to us


*보너스*



재미교포 David Choi와 Kina Grannis가 부른 The Way You Are

우쿨렐레와 기타의 조합이 좋다.




얼마 전에 <The Originals> 리뷰를 쓰면서

Phoebe Tonkin이 출연한 또 다른 드라마인 

<The Secret Circle>을 언급했던 적이 있다.

 

이 드라마는 1시즌 22 에피소드까지 제작되고

그 이후 잠정적으로 캔슬 된 상태이다.

 

미국 CW TV는 괜찮은 프로그램도 

중도 캔슬하기로 악명 높은지라

이 프로그램이 캔슬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발했었다고.

 

처음 10대를 겨냥하고 만든 드라마 치고는

많이 DARK하다.



주인공은 가운데에 있는

Cassie Blake를 주축으로 총 6명의 마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Witch가 마녀로 해석이 되어,

즉 여자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남/여 가릴 것 없이

"혈통"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Cassie Blake는 엄마가 화재로 돌아가신 후,

할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돌아온 

Chance Harbor, Washington에서 엄마의 옛 친구들과

같은 학교 친구들을 통해 자신이 마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마녀 개인은 많은 힘을 낼 수는 없지만,

'서클'로 6명이 마법 주문으로 

서로의 힘을 공유하고 합치게 될 때

큰 힘을 낼 수 있게 된다.

 

이 '서클'은 이들만이 아닌

이들 부모세대도 계속해오던 것,

단지 '서클'로 맺어지게 되면,

힘은 강해지지만, 

2명 이상이 있어야 마법을 쓸 수 있다. 

 

이 6명의 마녀들은 모두 다 1명 이상의 부모가

어릴적 사고로 다 돌아가셨다.

 

그때 사건의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녀 그리고 마녀 사냥꾼들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이.



<Heroes>의 치어리더 Claire의 

베스트프랜드 Zach역의 Thomas Dekker가 출연한다.

<Heroes>의 소극적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Phoebe Tonkin그리고 모든 마녀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입는 옷 스타일도 패셔너블하니

비록 1시즌에 끝나는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많은 드라마에 대한 리뷰를 쓰는 한 블로거의

스타트업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는 말에 바로 찾아서 보게 되었다.

전공과 주변인들 덕분에 스타트업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제 1시즌 에피소드 2까지 나왔는데, 꽤 흥미진진하다.

 

포스터만 봐도 스타트업의 느낌이 강하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포즈와 옷까지.

 

슬로건 "WHERE EVERYONE WANTS TO BE AN ICON"도



<Silicon Valley>가 배경인 만큼,

오프닝 영상을 보면, 많은 기업들이 등장한다.

오프닝 중간에 Napster가 애드벌룬으로 등장하는데 터진다.

찰나의 순간 지나가버리니 잘 지켜봐야겠다.



드라마 감독은 Mike Judge가 맡았다.

만화,드라마,영화,배우, 안하는게 없는 사람이다.

그의 경력 중에 이 드라마 제작을 맡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수있는 점은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이후 F-18 전투기 프로그래머로 참여하고

이후 실리콘 벨리에서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던 경력이 있다.

그곳에서 일했던 동료와 잘 맞지 않아서 중간에 나왔지만.



어렸을 때 봤던 <Spy Kids> 시리즈의 

Donnagon Giggles가 바로 Mike Judge다.



이 드라마의 주된 줄거리는

이 다섯명을 중점으로 돌아간다.

"Pied Piper"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음악이 저작권에 위배되는지

음악 도용문제에 해결책을 주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었다.

하지만 그 어플리케이션의 진짜 가치는

개발자가 개발한 새로운 알고리즘에 있었다.

파일 압축을 할 때 손실이 없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것의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이

개발자에게 제안을 한다.

제품을 팔 것인가.

아니면 투자를 받고 회사를 더욱 키워나갈 것인가.

 

어찌보면 복불복일 것이다.

여기서 개발자는 제품을 팔지않고,

회사를 키워나가기로 결심한다.

 

고작 2회 방송에 불과했지만, 

사람들도부터 긍정적인 반응도 받고 있고,

기대되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다.



드라마 시작부터 엄청난 분이 등장한다.

실제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

출연 이유? 그 파티에 참여했었단다.

의외로 SO COOL.



주인공이 Silicon Valley에서 앱 개발을 하고 있는

인큐베이터에서 총괄하는 책임자

컴퓨터 공학 관련 전공자 등 

다양한 IT GEEKS의 입맛을 충분히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바로 저 티셔츠.

 

I Know H.T.M.L

(How To Meet Ladies)



그리고 이 시리얼......

보통의 시리얼이 알파벳인 것과 다르게.

바이너리...0과 1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다.

음...별로 먹고 싶지는 않다.



엔젤 투자자인 Peter Gregory, 

실제 실리콘 벨리에 있는

Peter Thiel(Paypal으로 유명한)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Peter Gregory의 자동차는

바로 저 가운데에 있는 얇은 차다.

보고 웃겨 죽는줄.

그만큼 시간을 낭비를 안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Gavin Belson이라는 또 한명의 투자자인데,

실제 Marc Benioff를

(salesforce.com 이라는 클라우드 컴퓨터 회사 대표)

모티브로 했다고.




그의 대사 중에 웃긴게

실리콘 벨리에 있는

프로그래머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It's weird.

They always travel in groups of five.

These programmers,

there's always a tall white skinny guy,

short skinny Asian guy,

Fat guy with a pony tail,

Some guy with a crazy facial hair,

and then an East Indian guy.

It's like they trade guys until they all have the right group.

 



2014년 4월 15일

영화가 드라마가 되어 돌아왔다.



<Fargo>는 얼마전에

<인사이드 르윈 : Inside Liewyn Davis>를 제작한

코엔 형제가 1996년에 제작했던 영화다.

 

그때 당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제작되었고,

상당히 파괴적인 영화였다.

죄가 있건 없건 죽는.

 

감독이 말하길 드라마는

영화의 기본적인 틀은 가져오지만,

약간은 다른 흐름으로 간다고 했다.

 

특히 장르가 블랙 코미디 + 범죄라고 하니까

시즌 1 에피소드 1을 보면서

완전히 어둡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감독이 사물을 통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하려는 듯 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나갈지.

 

지극히 주관적이니까.



셜록 홈즈의 왓슨 역을 맡은 Martin Freeman이

보험 판매사 Lester Nygaard역을 맡았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어리숙하고 바보같은 역할을 잘하는걸까.



Billy Bob Thorton이 Lorne Marvo 역을 맡았다.

이 배우는 천의 얼굴인가.

나오는 작품마다 변신을 못 알아볼 정도로 하는 것 같다.

 

 

 

영화 <Fargo>가 아닌 드라마 <Fargo>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지구 멸망, 종말

이런 소재의 드라마나 영화는 항상 내 흥미를 끌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묻는다면

<Armageddon>이니까.



<The 100>의 스토리는 상당히 신선하다.

지구에 핵전쟁이 있었고

그 전쟁 이후 97년이 지났다.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없고 

방사능 농도가 높아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생존자는 지구 밖에 'The Ark' 라고 불리우는

우주 정거장에서 살아가고 있다.

모든게 통제되는 사회다.

자녀도 한 가정당 하나. 

그리고 인구조차도.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통제를 한다.

 

흥미로운 점은 모든 범죄,

심지어는 경범죄도 죽음으로 처벌한다는 것이다.

범죄자가 18세 이하라면 수감되는 것에 그치지만.

'The Ark'의 총 책임자의 아들도

그리고 과학자의 딸도 예외는 아니다.



그 18세 미만의 100명의 수감자가 지구로 보내진다.

핵전쟁이 끝나고 97년후,

갈수록 자원은 줄어들고

인구조절을 위해 살아있는 사람들을

우주로 방출하지 않으려고

지구에서 과연 살 수 있는지 보낸다.

100명이 보내졌지만,

착륙에서 문제가 생겨 2명이 죽고 98명이 남게 된다.



수감자 신분에서 자유의 몸이 되고

지구가 더 이상 위험한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자

남자들 사이에서 권력 다툼이 일어난다.

'The Ark'에서 생존자들을 확인하기 위한 

금속 팔찌를 풀고자 하는 그룹과

자신들이 생존을 알리고 후에 구출받기 위해 

풀면 안된다는 그룹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된다.



지구에 착륙 이후,

생존을 위해 돌아다니던 중

지구가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그 어느때보다 뭉쳐야 할 때,

대립하고 싸우는 이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

그리고 'The Ark' 내부의 권력다툼.

 

상당히 흥미진진한 내용이다.



이 배우는 한국계 배우다.

이름은 Christopher Larkin. 한국이름은 '정운하'

1987년에 한국 대구에서 태어나서 

프랑스와 아일랜드 계 부모님에 입양 후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자랐다. 

<The 100>에서는 Monty Green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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