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내가 사랑하는 피사체"
2015. 6. 13. 16:47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사람 장윤주가 좋아서.
장윤주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한 그녀의 포스팅 중에 내가 평소 생각하던 바와 너무 같아서.
그 글에 누군가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남겼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하는 시선을 알아채고
제일 사랑스러운 피사체가 되어주는 순간을 아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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