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장윤주의 한마디"
2015. 7. 28. 15:44
동물적인 배우이자 동물적인 사람이고 싶어요.
나에게 동물적이란 순수하고
영혼이 느껴지는 사람을 의미하죠.
사람에게는 저마다 버릴 수 없는 자기다운 모습이 있어요.
그런 모습을 평생 눈치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완벽하게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죠.
난 날것 그대로의 나 자신을 간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음악을 하든, 연기를 하든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이 멋지게 팔딱대는
동물같은 사람이고 싶어요.
allure, 장윤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찌 그리 잘 표현 해주시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이 멋지게 팔딱대는 동물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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