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2일


한동대 디시갤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었다.

한동대 갤러리에 종종 프레이즈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온적이 있었고

프레이즈는 음지에서 많이 비판받는 단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또 한번쯤은 생각해볼법도 했다.


왜 솔로 찬양이 있을까.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가짐이 들기 마련이고

'왜 너의 독무대를 만들어?'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프레이즈팀에도 예전에 예배때 누가봐도 SHOW를 위한 찬양을 하는 애가 있었는데

이 글을 보는 순간 그 녀석이 생각나더라.

그 녀석도 쇼맨쉽이 뛰어나서 엄청 폴폴거리면서 찬양하는데

참 밑에서 찬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 거슬리는지라.


프레이즈에 있는 애들한테 물어보니

그 녀석은 프레이즈팀 안에서도 포기한 녀석이라나.


나중에 기회되면 물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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