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내가 좋아하는 KTX 좌석"
2016. 5. 25. 13:53
2015년 11월 8일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이때 서울에 올라왔었다.
그리고 집에 내려가는 길에 KTX를 탔다.
KTX를 타다보면 선호하는 자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지하철 양 끝 좌석처럼
KTX는 바로 이곳 문 바로 앞에 의자를 펴서 앉는 곳
실내는 공기 여과도 잘 안되고 해서 끕끕한데
여기는 문 바로 앞이라 주기적으로 환기도 되고
게다가 다리도 넓게 피고 앉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먹을 것을 들고 탔다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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