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비오는 날에는 전전전"
2016. 5. 26. 01:14
2015년 11월 14일
비가 왔던 날이었다.
그날은 비가 왔으니 역시 전이 땡겼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부침가루 꺼내들고
전 굽기 시작..
한번 뒤집어 주고
바삭하게 익혔다.
그리고 포항에서 만든 막걸리와 함께..!
예전에 비오는 날 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전이 익어가는 소리가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글을 어디서 읽었다.
역시..
그래서 전이 생각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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