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나홀로 크리스마스"
2016. 5. 31. 10:57
2015년 12월 25일
포항을 떠나기 전 자취를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았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나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
피자가 먹고 싶을 땐 피자에 그냥 맥주 한캔 홀짝 거리면서
영화를 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게 지금은 재미있더라.
새벽에 일어나 집 앞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도.
'He'Story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Λ]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으니까" (0) | 2016.07.22 |
---|---|
[Λ] "포항 마지막 밤, 송구영신 그리고 포항 탈출" (0) | 2016.06.04 |
[Λ] "좋은 날과 힘든 날" (0) | 2016.05.27 |
[Λ] "수인이랑 설빙" (0) | 2016.05.27 |
[Λ] "뜨뜨뜨뜨뜨뜨" (0)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