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집에 홀로 남아

방바닥을 긁으며 잠들고



AEON 시장조사 나갔다가

점심먹고


동기가 버블티 사주어서

먹었긴 하지만 찝찝..


카페베네 매장이 얼마나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수 있었다.



집 근처 Giza Mall에서

지나가다가 매번 보던 빙수 가게



그냥 가장 기본적인 우유 빙수

카페베네에서 파는 목화 꽃 빙수랑 비슷했다.

단지 토핑이 너무 맛없다.



자..어디한번 떠나보실까?



공항에 도착해서

Secret Recipe에 갔는데

메뉴판을 보니 연수 때 기억이 새록새록




치즈 케이크 종류가 이렇게 많다.


화이트 다크 초콜릿 치즈 케이크

녹차 치즈케이크

마블 치즈케이크

오레오 치즈케이크



Curry Puff랑 레몬에이드



구웃



녹차 치즈케이크 추가!



다음에 한국 갈때 한번 사봐야지.



핸드백 진열을 엄청 이쁘게 해놔서..



비행기 탑승

이륙 전 옆에는 루프트한자가.

어렸을 때, 비행기 이름들은 다 외우고 다녔는데

지금도 몇몇개는ㅋ



공항 야경



이륙!



말레이시아의 Bird Eye View



예전에 2학년 때 영상제작실습 1 들을 때

필카 찍으면서 조명과 반사판 사용했던 기억을 더듬어

대한항공 베개를 반사판 삼아서.


비행기 셀카도 나쁘지 않구만!



기내식 타임!



옆자리 앉은 동기는 죽



오는 내내 비행기 안에서 영화 두편 봤다.


Need for Speed는 그냥 보는 내내

자동자 엔진음

기분좋은 엔진음 들으며 봤고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

아...

이 사람은 죽기 전에 사랑을 알았을까?

모르고 죽은 것 같은데

좋은 영화였음에도

답답한 기분으로 끝났다.


황정민의 연기는 역시 일품



점점 날이 밝아오고



밑에는 구름들이 양때처럼



이번 항공편은 잠 한숨 안자고

영화 보면서 재미있게 왔다.

특히 USB 포트가 있어서

핸드폰도 충전할 수 있어서

완전 굿



바이브 노래 들으면서 왔는데

아 참 노래 제목..참..



한국에서의 5일

너무 짧지만 그래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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