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지난주까지만해도 싱글이었던 그녀가

이번주는 남편과 함께.


3년간 원거리 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

이제는 Mrs. Walker가 되었다. :)



같이 교회를 가서 이 부부와 함께

하루를 할 수 있었는데


더운 나라에서 시동도 잘 걸리지 않는

구닥다리 자동차인데도 계속 웃는게 내가 덩달아 기분좋았다.

시동거는데 한 십분은 걸렸나보다.



일단 예배 끝나고 점심 먹으러



점심 먹고,

2차로 미얀마 교회 예배



예배 끝나고 근처 Berjaya Times Square에서

아이스크림



완전 더운 날이어서

더욱 시원했던 아이스크림



‘Therefore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hold fast to his wife, 

and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Mark 10:7, 8 ESV)



서로를 "Best Friend"라고 칭하는 Sam과 Ellena를 보고

내가 덩달아 행복했다.


비록 한국에서 있었던 결혼식은 참석 못했지만,

완전 아름다웠다.


http://www.alekseyoo.com/blog/Sam-Ellena

▲ 웨딩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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