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구글을 통해 개인 정보 유출 혹은

블로그의 내용을 불펌하는 것들을 색출하고는 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블로그에서는 지웠는데

구글에서 캐시된 자료에서의 유입을 발견하고는

인터넷에서 개인 정보 혹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자료들을 지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10년도 더 된 오래 전 자료를 찾아보고는

지우려고 했지만, 이미 탈퇴해버린 계정이었고,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에게 인수되기 이전의 게시물이었고

제가 어디서 살았는지, 생년월일 등 모든 게시물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의했더니

다음에서 자기게시물 접근배제 요청을 통해 지울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라는 것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이전에 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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