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그게 바로 너였다"
2016. 9. 16. 21:10
Canon EOS 5D Mark III , F/2.8 , 1/1000sec , 70mm , ISO-100
2016년 9월 15일
추석 때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곳에 갔다가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있어 사진을 찍고 왔다.
공교롭게도 주황빛의 꽃들 사이에서 흰 꽃이 올라와있었다.
그 것을 보고 괜히 감성에 젖어 사진과 함께
그때 느꼈던 것을 적어보았다.
무수하게 많은 꽃 중에
빛이 나는 한 송이의 꽃
그게 바로 너였다.
'He'Story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Λ] "창조적 파괴 라는 역설" (0) | 2016.09.29 |
---|---|
[Λ] "나비" (0) | 2016.09.16 |
[Λ] "아이폰3GS로의 회귀" (0) | 2016.08.26 |
[Λ] "갤러리아 면세점 골든찬스" (0) | 2016.08.21 |
[θ] "광복절 특사, 그것이 궁금했다" (0) | 2016.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