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레벨 업을 할 때 얻는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많이 얻는 방법에 대해서

이번에 작성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방법이지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니 참고사항으로만 보면 될 것 같다.



포켓몬GO가 국내에 출시된지 벌써 1주일이 좀 넘었다.

지난 7일 동안 배터리의 44%를 가져갔다.


<사진 출처 = http://www.vincentwee.com/john-hanke-catch-em-create-pokemon-go/>


존 행크의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7일차 접속하는 날, 모든 포켓 스탑을 무시하고

혹여나 걸어가는 도중에 알이 부화할까

포켓몬GO를 키지도 않고 목적지로 향했다.



목적지는 다름아닌 소마 미술관

사람들은 소마 미술관에 관심 하나도 없었다.

내가 소마 미술관장이라면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시점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저기 몰려 있는 사람들을 안으로 들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텐데.



여튼, 적당한 지점에 위치를 하고.



까주세요~



뾰로롱~



그리고 근처에서 아무 포켓몬 한마리를 잡으면~

크으..



그날 얻은 귀여운 Ditto

Pidgey를 잡았는데 휘황찬란한 빛과 함께 Ditto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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