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 "2017년 잘 했다 싶은 것"
2017. 3. 26. 21:09
2017년이 시작되고 3월도 이제 끝이 나가는 시점에
디지털 라이프 중에 하기 잘했다 싶은 것
페이스북 친구를 200명 이하로 단축시킨 것.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
외국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과감하게 정리
페이스북으로 그들의 즐겁기만한 일상을 알게 되다보니
한 사람에 대해 알게되는 그 깊이가 점점 얕아지고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것과 같은
단절과 게으름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정리를 하였다.
그랬더니 속 시원하다.
물론 좀 번거로움도 있고,
때로는 민망함도 있다.
그만큼 자주 연락하지 않았으니.
그래도 연락하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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