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만년 존재하는 플랫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안한다.

그런 플랫폼은 아마 책으로 만들어졌거나 금속판에 새겨지면 그나마 좀 오래갈까.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왔지만, 티스토리 역시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가 되면서


'브런치' 라는 서비스가 나오고

티스토리는 약간 소외받는 기분인데.

갈수록 기능도 축소되고 있어

(백업 기능 종료)


새로운 Escape Plan을 슬슬 구상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


워드프레스를 제외하고 갈 수 있는 선택지는 많이 없다.


남아있는게 구글 블로거


한국보다 Private한 것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많다.


Free blogger template 만 검색해도 수두룩


http://www.themexpose.com


https://gooyaabitemplates.com


틈틈히 구글의 Blogger를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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