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tory/TV Series



이번에 신작 미드로 나왔던 <Z Nation>

항상 미드에 Z가 붙으면

이미 어떤 내용인지 연상이 되는 것을 보면

Z = Zombie라는 묘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낸 듯 싶다.

이번 <Z Nation>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느릿느릿한 좀비들이 아니라

엄청 빠르다라는 것.

그래도 좀비 특유의 검은 피 뱉기는 여전하니까

물어 뜯고 난리도 아니다.


이 배우

예전에도 다른 영화에서 해커로 등장했던 것 같던데

이번에도 군대에서 정보 분야로 일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드라마 중간 중간에 흠칫흠칫하게 되는데

(좀비물인지라 당연히..)

아기 좀비

원래는 유모차에 앉아서 있던 정상의 아기였는데..



이 미드의 주요 내용은

좀비에게 물려도 좀비화 되지 않는

항체를 가진 인물을 보호해서 연구소로 데려가는 것.

세상을 구하기 위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호위의 대상이 뚜렷하니까 한층 더 재미를 끌어올려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좀비물이라고 무섭다고 생각하지 말기

동태된 좀비도 있으니까 말이다.

얼음2



우선 내가 블로그에

그것도 드라마 코너에 한국 드라마에 대해 쓴다는게

처음 있는 일이라서 상당히 고무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이 드라마에 대해 인상이 깊어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한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고 보기 시작했는데

나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을 발견.

결국 드라마를 보는 동안은 앞으로 미드나 영드가 아닌

당분간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해려고.



로맨틱 소설을 쓰다가 추리 소설로 전향한 한 유명한 작가

그리고 정신과 의사



그리고 또 다른 상상 속의 인격체를 분리해서

가지고 있는 유명한 작가


소재가 흥미롭다.


특히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혹은 변하고 있는 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의미있다고 생각된다.




난 너랑 못 끝내

나는 끝내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랑

300일동안 잠자리 안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알아?


같이 술먹고 놀고 여관가서 너는 침대에 나는 바닥

한두번도 아니고 열번 스무번은 참았어

너를 사랑하니까

길가는 남자들한테 물어봐

같이 사랑하면서도

같이 안자는 너가 정상인지 내가 정상인지


물어보긴 뭘 물어봐

너가 정상인걸 나도 아는데 비정상은 난데


혜수야


내가 부탁했었지

나는 엄마가 20년 넘게 다른 남자와 불륜하는걸 봐서

섹스는 나쁜 거라고 생각하는 정말 이상하고도

끔찍한 병을 앓고 있다고


남들은 사랑할때 가슴떨리는게 좋다는데

나는 그게 술취해서 토할때처럼 싫고

너랑 키스가 가능해진 것도

나는 마음속으로

수없이 괜찮다 괜찮다를 다짐해서 하게 된거라고

키스는 되는데 섹스는 안되는거

아직도 섹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벌벌 떨리고 무섭다고

그러니까 너가 나좀 봐달라고

힘들어도 나좀 도와달라고

나도 이 더러운 병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너한테 울며불며 말했지


미안해




내가 가진 가치관과 상반되는 대사였지만,

그래도 일단은 끝까지 드라마를 보려고.

조금 많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거친 마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

<Black Sails>를 소개한다.


본지는 꽤 지났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간단 리뷰를 남기고

남은 에피소드를 마저 보러 가야겠다.


미드 <Black Sails> 제작 전부터

보물섬을 드라마화 한다는 것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화에서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붙잡으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모았다.



드라마 인트로 부분의 스틸 컷이다.

아..느낌 정말 구웃!



무엇보다 음악과 함께 듣는다면 더욱 굿!



자! 감상해보시라!


주인공! 장난기 있는 듯 하면서도

거친 뱃사람의 모습을 가득 담은 주인공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조니뎁과는 다른 매력

정말 해적의 느낌이 물씬난다.



꼭 해적에는 이상한 캐릭터가 한두명 있는데 그 중 한명

독특한 안경이 포인트!



여자 해적도 있는데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색다르다.



흑진주와 같은 매력을 풍기는 배우도 있다.

너무 좋아!



거친 바닷바람과 뱃사람

해적왕 루피와는 차원이 다른 거친 해적들의 이야기

<Black Sails>에 함께 승선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2014년 상반기 SF미드 중에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지만,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 작품이다.


영화 스크린에서만 보던 할리 베리를 동원하여 만든 작품이지만,

생각외로 롱런 할 것 같지는 않은 작품이다.


SF 미스터리 미드인데

사람의 호기심은 자아내지만, PUSH & PULL이 많이 약한 느낌이다.



제목은 'Extant'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아직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Extinct', 즉 멸종의 반댓말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소개하자면,

주인공은 우주에서 홀로 단독미션을 13개월 수행하고 지구로 복귀한다.

우주에서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면서

지구와 일시적인 단절 상태에서

환영을 보게 된다.



다름아닌 죽은 자신의 옛 연인인데,

이때 정신을 잃게 되고, 그때 당시의 비디오 녹화본은 스스로 지워버린다.



복귀를 하고 건강검진을 받는데

13개월간 홀로 단독 임무를 수행했는데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고자 한다.



기존에 불임이었던 주인공은

남편이 잘 프로그램된 안드로이드를 개발해서 아들로 삼았는데

이 안드로이드가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이 드라마 속에서는 과제로 남아있다.


곧 태어날 아기와 이미 아들처럼 키워온 안드로이드

이 둘 사이에서도 갈등이 예고된다.



현재 3화까지 봤지만,

크게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것은 좀 부족하게 느껴진다.


조금은 더 보겠지만 완전한 평가는 내리지 않는 걸로.



지난 7월에 새로운 미드가 나왔는데

이렇게 뒤늦게 리뷰를 남긴다.



정말 짧게 등장한 악역인데

강한 인상을 남겨서

이런 사이코같은 캐릭터 맘에 든다.

Prison Break의 Teabag느낌



제일 왼쪽이 주인공

CIA 비밀 요원인데 그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다름아닌 프로축구 선수단에 입단을 성공할 것,

선수단의 구단주의 숨겨진 계략을 밝혀낼 것.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 평가를 치루는데

그 구단의 BULL이라고 불리우는 과격한 수비수와 시비가 붙고

결국 수비수는 4개월간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여기서 주인공인 Bravo는 Matador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Matador = 투우사



작전이 무효화 되는 듯 싶었으나 선수로 입단하는데 성공



구단주를 만나게 되는데

구단주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알수가 없다.



중간 중간 나오는 의문의 동양인



그가 어느 한 장소에 가서 내려놓는 한 의문에 상자 안에는



구단 선수들의 피가 있었다.

그 중에 그 첩보원의 피도.


총 13부작으로 계획된 이 드라마

과연 어떻게 흘러가려는 것인지.




처음 이 드라마를 접했을 때,

대략적인 줄거리 없이 이 드라마를 봤다.

이 드라마를 본 소감을 한줄로 정리한다면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은 저명한 신경과학자이면서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돋 하고 있다.

다만 본인도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약물의 힘이 없고서는 정상적인 삶을 살기가 힘들다.


드라마는 첫 장면부터 주인공인 신경 과학자가

다른 상담가와 상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How do you define normal?


상담가의 이 질문에 신경 과학자는 올바른 답변보다는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보통이란 무엇인가?

반 고흐가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파랑을 이해 하려면 노랑과 주황색을 이해해야 한다.

무언가를 보고 알기 위해서는 그 반대를 알고 이해해야 한다.

허먼 멜빌, 헤밍웨이, 반 고흐, 빌리 할리데이 등

모두가 정제된 광기를 다루던 사람들이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광기를 놓치 못하고

약을 중단, 돌발적인 행동을 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정말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만,

각종 환각 및 문제들을 일으킨다.


이러한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을 가진 자신의 모습을

약혼한 남자에게 알리지 않고

그 사람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다가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게 되는데

약혼남의 조울증을 고칠 수 있다는 말에 그녀는 이렇게 말을 한다.


Mental illness is not something you can cut out of cure it.

It is hardwired to your brain.

It is part of my identity.

It is my personality.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갔다.

나는 나 인걸.



그녀의 정신병은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는

그녀의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을 해주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녀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


그녀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


'보통'은 일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당신은 죽음을 감수하고서라도 다르고 싶은가?



영국 BBC3에서 세계1차대전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우리의 세계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지는 이 드라마는



실제 전쟁에 대한 기록들을 토대로 제작이 되었다.






그 배경은 1914년 8월 21일

남 벨기에



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해주는 것은

카메라의 각도이다.

마치 1인칭 FPS하는 듯한 시점은 더욱 더 몰입을 하도록 해준다.





간혹 이렇게 파격적인 각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쟁이라는 환경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영국군이 진지를 치고 있는 곳으로 다가오는 독일군



마치 게임과도 같이 위에서 이렇게 위성장면인 것 처럼 보여주기도 했다.





전쟁지역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고



8시간 이후의 영국군이 패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전투 자체는 영국군에게 있어 수치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싸웠다고 한다.



다리를 폭파시켰던 Charles Jarvis일병은 빅토리아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William Holbrook 이병은 4년간의 전투 후,

무사히 생존하여 집으로 귀국했으며,



Fred Steele은 Mons 전투 이후 대위로 진급했으나

3개월 후 참호에서 전사하였다.



Sid Godley 이병은 머리에 총상을 입었지만,

전쟁포로로 붙잡혀 생존했으며, 1918년에 조국으로 귀국했다.


Maurice Dease 중위는 다리와 팔, 가슴과 목에 총상을 입고

Nimy Bridege를 방어하다가 전사하였다.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드라마 끝에서 놓치지 않고 남김없이 제공해주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는

왜곡이 있을 수도 있고,

대게 수치스러운 패전의 결과를 놓고 제작되지는 않는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역사 왜곡 드라마는 기본이지 않는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모습이 이렇게 문화에서도 드러나는 것이

영국을 더욱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는지도 모르겠다.



영국에서 시트콤이 나왔는데, 주인공은 단 둘.

남매다.


시트콤 그리고 남매

여간 별나지 않으면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없으니

내심 기대를 하고 봤다.


남매라고 하는 것은 묘한 관계다.

평상시에는 가까우면서도 

싸울 때는 죽일만큼 으르렁거리기도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누나는 회사에서 직장도 있고

직장생활에서 나름(?)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알콜 중독자인 직장 상사 덕분에 대부분의 일들을 망각하다보니

땡떙이 치기도 하고 오후 2시만 되면 퇴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는데, 직장 상사가 해고되고,

새로운 상사가 왔는데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그냥 백수인 동생.

가장 바보 같은 캐릭터이다. 적어도 누나는 잔머리라도 있지만,

이 녀석은 구멍이다.

누나가 회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동생을 동원하는데.


여기서 모든 문제가 베베 꼬이기 시작한다.


더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여기서 이만 줄이겠다.





지난 8일에 BBC ONE에서 새로운 수사 드라마 <Walter>의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됬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던 수사 드라마는 전형적으로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사회질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어찌보면 다른 수사물과는 다르게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영국 드라마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들어가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랄까.



주인공인 Walter 형사는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사라져버린 잠복 형사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문제는 유일한 연락책마저 실종된 상태.

이들의 경찰서장는 뭔가 허술하다.

게다가 문화 차이때문인지는 몰라도 미국드라마에 비해서

영국 드라마에는 게이가 많이 등장한다.

경찰 서장이 게이인데, 뭔가 많이 모자른 서장이다보니

수사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

애초에 연락책을 잃어버린 장본인이 서장이다보니.

참 찾는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데

영국 드라마 특유의 시니컬한 웃음을 지어내게 한다.


결론은, 이 드라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시원한 액션은 없으나

그냥 잔잔하게 킬링 타임용으로 본다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아직 아쉬운 것은 자막이 없다는 점.



이번년도는 원작 소설의 탄탄함과 인기와 함께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는 작품들이 많은 듯 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Diana Gabaldon의 소설 Outlander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중세시대물

그것도 스코틀랜드와 영국인의 전쟁상황을 그려낸 작품이라

스코틀랜드 특유의 거친 모습이 가득하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후 다시 거친 모습에 빠져본다.


이번 작품 중에 개인적으로는 낯익은 배우가 있었는데

프랭크 랜달 그리고 '블랙 잭' 조나단 랜달 역을 맡은 토비아스 멘지스다.



<Doctor Who>에서도 Lieutenant Stepashin으로 등장



<Games of Thrones>에서도 Edmure Tully로 등장



그리고 제일 처음 <The Deep>의 Raymond역을 통해 이 배우를 보았다.



영국 출신 배우로 그의 목소리와 액센트가 정말 일품이다.

쇠를 긁는듯하면서도 늘어지는 액센트를 가졌는데

영화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의 목소리가 따분하다면

그의 목소리는 맛깔나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세계 2차대전에서 군 간호사로 복무한 주인공은

전쟁이 끝난 후에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남편은 그곳에서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역사에서 자신의 족보를 찾는 연구를 하고

주인공은 약초를 연구한다.


그곳에서 스코틀랜드에 아직 남아있는 주술 문화를 목격하고

그 의식이 치뤄지는 장소에서 보지 못한 한 꽃을 발견한다.


그 꽃을 다시 찾으러 가서 꺾는데

그때 1945년에서 1743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운명의 장난인지, 과거로 돌아가서는

영국군이 아닌 스코틀랜드의 편에 서서 생활을 시작한다.

이제 1화, 벌써부터 시즌2가 보장됨에 따라

인기소설을 모티브로 한만큼 스토리의 탄탄함은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속하고 빠르게 드라마 <FLASH>의 리뷰를 남긴다.


아직 정식 시즌이 시작하지는 않았고

10월 7일 시작을 하지만

파일럿 에피소드만 확인했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물론 FLASH 작품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른 작품들과의 연계되는 부분들을 보는 것이 가장 흥미롭지 않을까.



FLASH가 어떤 영웅인지 모르겠다면

위 사진이 가장 잘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그냥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회복능력도 남들에 비해 빠르다.

그리고 아직은 드라마 상으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초기 컨셉 상으로는 너무도 빠르게 움직여서 물리의 법칙을 무시하고

벽을 통과할 수 있는 "양자 터널링"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드라마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처럼 빠른 속도를 얻은 사람도 있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능력을 얻은 사람도 있다.

물론 대게 그들은 악당이다.


적색 쫄쫄이와 마스크 그리고 노란색 번개

촌스럽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안다

기본적으로 옛날 초기 컨셉을 많이 벗어나면 안되니까.



앞서 말했지만, 다른 드라마들과의 연계가 흥미롭다고 말했다.

위 사진을 본다면, 미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10월 7일 시작하는 FLASH를 기대해본다.



8월 9일 63빌딩에서

닥터후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면서

아시아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닥터후 캐스트와 함께하는 월드투어가 있었는데,

이것하면서 참 잡음이 많았다.


BBC KOREA는 예매 일도 바꾸고, 장소도 바꾸고,

참 논란이 많았다.

우리나라에 후비안이 얼마나 많은데!!



수강신청도 서버 열리기 5분전에 일어나서 하는 난데

닥터후 티켓 얻으려고 30분 전부터 일어나서 만반의 준비

손가락 운동도 해주고 광클릭을 위해 요잇요잇!

.

.

.

.

.

.

시~작!

!!!!!!!!!!!!!!!

막 클릭하는데 결제 진행중이라고 자꾸 뜨고

파란 색은 갈수록 사라지고

결국엔....



내 손가락을 저주해야지..



BBC KOREA

처음에 이 행사를 말도 안되게 200석을 기획이나 하고 말야

처음에는 유료였다가 갑자기 무료로 다 풀고!!



그러니까 온갖 암표상들과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모여들었잖아!!

아까 막 중고나라에 암표가 막 15만원에 팔리고 그러던데!!

하아...진짜...

암표 파는 놈들도 정말..



카팔디씨..미안해 못갈 것 같아..ㅠ



아쉬운 마음에 트레일러만..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이벤트 밖에 없는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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