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먹거리



주말에 집에 있다보면 심심한 일이 많아서.

이런 사진도 찍어보고

그냥 문구가 기발하다는 혼자만의 생각에.


말레이시아에는 먹을 것이 정말 많다.

정말

아주

많이

엄청


지난 며칠간 먹은 음식 사진들

어마어마함.


Taipei 음식점에 갔는데 이렇게 덮밥류 같이 나오고



난 Spicy and Sour Chicken


그리고 또 덮밥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고


집에 와서는 망고를 깍두기 처럼 썰어서



Greek Yogurt를 넣고




음...굿

먹어보지 않고는 모름.


퇴근하고 현지 파트너 회사 직원과 함께 찾은 곳


마늘 다진 것과 고추 잘라놓은 것



튀겨놓은 유부



Bak Kut Teh 등장

하아..이 맛

저 두부 튀긴 것을 여기다가 적셔 먹고



우리나라로 치면 상추와도 같은 야채



말레이시아인들이 즐겨 마시는 Teh Tarik



Goreng



삼발 칠리와 곁들어서



난 Kway Teow



1링깃짜리 아이스크림

우리나라돈 300원 정도



딱 300원짜리 비주얼



사무실 근처에 알고보니 카페가 있었다.



벽면에 분필로 이런 그림들을 그려놓았는데,

베스파를 그려놓기도 했고



이렇게 시계를 이용해 시계탑을 그려놓기도 했다.



이렇게 방명록 비슷한 것도 있었는데,

나는 여기에 한국인 특유의 흔적을 남기기로.

"한국인 왔다감"



진열되어 있는 초콜릿과 과자들



메뉴는 이러했다.



반짝반짝한 머신과, 색색의 컵들.



뭔가 아기자기..



동기와 이곳 사장 그리고 바리스타



퇴근하고 집근처를 좀 돌아다녔는데 인도식당 발견.

치킨 탄두리~



내 닭이 구워지고 있고..



난도 구워지고 있고..



아..또 먹으러 가야겠음..



Sour-sop 주스인데 완전 맛들려서.

자주 마시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국가에 워낙 땅이 넓어서

지역별 특색까지 요리에 더해져서 더 많은 먹거리가 있다.

앞으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음식 사진은 올라올 예정이고

나는 계속해서 살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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