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살면서 이곳 송파구가 정말 많이 변하고 있는 것을 본다.

가든파이브 근처에 이렇게 독특한 모양의 오피스텔이 건설중에 있다.

발코니가 있는 오피스텔이라서 정말 독특하기도 하고,

꽤나 인기있을 것 같았다.



앞으로 송파구 근처에 법원이 이전해오면서

정말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지어지고 있었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가든파이브도 있어서

아직도 비어있는 공간이 많은 가든파이브에도

입주가 많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곳의 시장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가든파이브에는 이마트와 킴스클럽이 입점해있는데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이마트로 가고 있다.

킴스클럽이 얼마나 지속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주변 거주 지역이 늘어나면서

판도가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서 판가름이 나겠지.



오피스텔이 지어지고 있는 곳 반대편 법원이 한창 건설중이다.



석양에 크레인들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멋지다.


송파구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3호선과 8호선으로 쉽게 갈 수도 있고,

분당선으로도 갈아타기 쉬운 좋은 입지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송파구에서 수도권으로 나가기 위해서

손 쉽게 나갈 수 있기도 해서 정말 좋다.


법원이 들어서면서 주변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곳 인근지역 학교들에도 변호사 판사 등등의 자녀들이 다니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살기 좋은 도시 송파'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는 송파구

정말 살기 좋아질 것 같다.

'He'Story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Λ] "심장"  (0) 2015.05.31
[Λ] "박쥐 구출"  (0) 2015.03.13
[Λ] "'사랑'의 중의적 의미"  (0) 2015.02.05
[Λ] "수염"  (0) 2015.01.26
[Λ] "황당했던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1) 2015.0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