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을 많이 꿉니다.


오늘은 다른 꿈을 꿨지요.


이건 어제의 꿈 이야기입니다.


꿈에서 얼굴도 기억안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 멘트랍시고 저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너의 생얼이 보고 싶어"


꿈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잠이 깼습니다.


요즘엔 새벽 3시 4시에 계속 잠이 깨네요.


불면증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듭니다.


그나저나 저 멘트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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