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저녁 7시에 ICT 학부설명회가 있었다.

지금 와서 전과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대체 무슨 전공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다녀왔었다.


신설학부임에도 불구하고 학부설명회는 텅텅 비어있었다.

ICT 학부생인듯 싶었던 학생들 몇명과 교수님 조금.


전공에 대한 관심이 없던가

아니면 학부 설명회에 대해 관심이 없던가

ICT에 오신 교수님들 보면

한분은 국방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만드신 분 같았고

ICT 학부 자체가 신설학부라서 아직은 자리를 못잡은 느낌이 강했다.


국가정책이나 총장이 밀어주고 있어서 어깨에 힘만 가득 들어간 느낌.

하지만 실상은 좀 초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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