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님이 학교를 방문하여

특강이 있어 참석을 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창조정신, 후츠파에서 배우다> 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봤거나

아니면 들어봤을 책 <창업국가>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다.



강의 듣는 도중에 잠시 정신이 팔렸는데

신발이 뜯어져 있었다. 그만큼 이번 학기는 바쁘게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다.



지금 유투브, 아마존 등 많은 실리콘벨리의 기업들이

다 유태인들이 만든 회사였다는 점을 강조해주셨다.



이스라엘에서 정말 많은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고

그 시도들은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회적 패러다임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의외의 문제 해결방식을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사막에서 기르는 물고기, 향어

사막에서 정글 만들어내기 등



강의 도중 한복 사진을 촬영중인 의영이에게 사진을 하나 받았다.

기대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



후츠파의 일곱가지 요소에 대해 말해주셨다.


1. 동등한 입장에서 말하는 것.

2. 질문하고 또 가정을 의심해보는 것. 권위에 대한 도전.

3. 영역을 넘나드는 융합.

4. 현실적인 위협 분석.

5. 미션에 대한 집중.

6. 성공에 대한 의지.

7. 기회를 붙잡는 것.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