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를 하다보면 포켓볼을 수급하기가 쉽지 않은데

또 추운 겨울 포켓스탑을 배회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실내에 있는 한 곳을 찾았는데

포켓 스탑 2개 사이에 걸쳐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서 5분 마다 돌릴 수 있어서 볼 수급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요즘 가끔 볼 떨어지면 이곳에 가서 몇시간 앉아있으면서 수급하고 있다.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는데

몽촌토성역 앞에 카페에서 6,500원에 빵 뷔페를 먹을 수 있다고.

포켓몬을 잡으러 올림픽 공원을 가기 전

들리면 좋을 것 같았다.

다음에 한번 가보는 걸로.



운영시간은 이때부터라니까.



올림픽 공원 갔는데

세상에..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장을 보러 나가는데

Aerodactyl이 보였다.

능력치도 93%

Moveset도 나쁘지는 않았고, 아직 도감에 등록도 안되서

잡으러 갔다.



오..



오..CP 꽤 괜찮다.

그냥 도감 채우기 + 소장


<사진출처 - http://pokemongolive.com/ko/post/valentines2017>


포켓몬GO에서 발렌타인을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가 무엇이 될지 각종 루머가 많았는데

결국 모두 다 루머였던 것으로 판명


포켓몬 잡을 때, 전송할 때, 부화시킬 때 CANDY가 2배가 되고

파트너 포켓몬은 CANDY 얻는 거리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분홍색 포켓몬이 부화하거나 등장을 많이 한다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많다.



게다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너무 많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



정말 시말서감.



정말 어딜가도 분홍분홍한 애들이 많았다.



집 근처에 100% Clefairy (삐삐)와 97% Eevee가 보여서

달려갔는데...없었다

-_-


앱이 불명확할 때가 있다더니

보기좋게 낚였다.



이건 밤에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Snorlax가 수서쪽에 보였는데


저기 산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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