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제 사람이 나오는 영화 보다

3D 에니메이션들을 더 찾아보게 되는데

일단 첫번째로 음악이 많다는 점

그리고 가볍지만 감동 + 재미가 있다는 점


이런 이유에서 계속 찾게 된다.


그러던 중에 보게된 Ballerina


영화를 봐야하는 것에 있어 정해진 성별은 없겠지만,

꿈꾸는 어린 소녀가 보면 참 좋아할법한 그런 영화였다.



고아원에서 탈출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

각자가 다른 꿈을 가지고 파리로 오게 된다.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Felicie

목소리는 엘르 패닝이 연기했다.



발레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주인공이 발레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라이벌 구도,

진부한 설정이지만, 그래도 감동도 재미도 있어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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