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우라늄


화제의 포켓몬 우라늄을 다운받아봤습니다.



설치를 해야 합니다.



지정을 해주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설치중..



우라늄을 실행해보겠습니다.



패치 업데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패치 클라이언트라고 나오는데요

그 툴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이 친구들 이거 사용해도 괜찮은건가 얘네)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일단 포럼을 가입해보겠습니다.

나중에 트레이드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인게임에서 캐릭터 정보를 보면 아이디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입니다.

한번 호기심에 끝까지 봤습니다.



스페이스바 그리고 Z키 X키로 컨트롤을 합니다.



레귤러 모드를 해보겠습니다.



참 교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데

이름은 밤보랍니다.



캐릭터는 총 셋



추억의 이름, Ash를 줬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옵니다.
핵 시설에서 사고가 생기고 주인공의 아버지는 빠져나왔지만,
엄마는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실종이 되었구요.
아버지는 이 사건으로 냉철하고 포켓몬 레인저의 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식에게는 무관심한 아버지가 되었고, 주인공은 이모와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10년 후, 주인공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첫 시작을 밟게 됩니다.



박사를 만나러 가면 이런 저런 질문들을 물어 보는데

답변 마다 붉은색, 초록색, 파란색이 있습니다.

어떻게 답변하는게 따라 포켓몬이 주어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Raptorch, 불 속성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벌은 풀 속성을 받게 되었구요.


잠깐 짧게 해봤지만, 음악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2명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안 될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포켓몬 우라늄..!



포켓몬을 좋아하는 팬들이 RPGmaker XP를 이용해서

만든 포켓몬 우라늄 버전이 2016년 8월 6일 1.0 버전으로 최종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레일러입니다.



두명의 개발자가 주축이 되어 9년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명은 브라질에서, 한명은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합니다.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다 했으니


우라늄 1.0 버전에는


총 8개의 체육관이 있고


192개의 포켓몬 그리고 앞으로 8개가 더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포켓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온라인으로 포켓몬을 교환하고

배틀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포켓몬 우라늄의 포럼에는 포켓몬을 트레이드하려는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메가 이볼루션' 시스템인데요

기존의 진화 단계에서 한단계 더 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지금까지는 13개의 포켓몬만 메가 이볼루션이 가능한데

일단 외형의 변화가 있고, 배틀에서 능력치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메가 이볼루션은 유저가 키스톤을 소지하고 있고,

포켓몬이 메가 스톤을 들고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레이 시간은 30 시간 이상이라고 하니까

포켓몬GO가 한국 출시 되기 이전에

좋은 즐길 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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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가 많은지 사이트가 자주 다운이 되네요.
새로고침을 하다가 보면 접속이 됩니다.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세요.
다른 곳에서는 바이러스를 심어놨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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