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동에 하나로마트가 있다면

환호동에는 LEE-플러스가 있었다.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렸다.

장을 보러 갔다가, 셔터는 내려와있고 이렇게 되어있었다.



LEE-플러스의 마지막 모습.



12월 말이 되어 GS마트가 문을 열었다.

LEE-플러스보다 환하고 역시 GS마트 답게 꾸며놓았다.



GS마트가 들어와서 좋은점은

더이상 하나로마트로 안가도 된다는 점과

GS마트 자체 브랜드 '함박웃음이 있어서

자취하는 나에게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는 하나로마트 가서 장보고

힘겹게 집까지 걸어올 필요 없다.

집 근처 GS마트가 생겨서.

GS마트 포인트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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