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


창업캠프 두번째 날에 IDG Ventures Korea 이희우대표의 강의가 있었다.

회사 이름보다 '쫄지말고 창업해'와 '쫄투'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린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Case Study라는 주제였고,

Lean Startup은 군살을 뺀 초기단계의 기업이라고 말해주었다.


* Think Big, Start Small, Scale Fast

- Continuous learning of the market

- Focus, learning, speed 의 조화

- 지속적인 혁신


린스타트업을 위해서는 -> TEAM


1. 방법론만으로는 무용지물, 실행할 TEAM 필요.

팀 구성은 조직과 관련, 문제 관리되어야 함.


Entrepreneurship도 중요하지만, Intrepreneurship도 중요.

(내부 창업가 정신)


스스로 물어봐야 하는 질문 -> 팀 구성은 A급인가.


2. <VISION> 제품 -> 최적화, 지속(변화)

전략 -> PIVOT

비전 -> 사업목적 (불변)


3. 1단계, Problem Solution Fit -> Idea의 fit을 찾는 과정.

2단계, Solution / Market fit

3단계, Scale Up



"Iteration Cycle 최소화 관건"


★ 카닥, 한현철 이사 -> 사진 연동 클라우드 서비스

"회의만 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게 아님"


When storm comes, most build walls.

But entrepreneurs build windmills.


이희우 대표 이메일 : mlee@idguk.com


★ 프로토타이핑 앱 : Axure RP



이희우 대표님과 한 컷!



4번째 세션으로는 한동대 선배이기도 한

와디즈의 최동철 이사의 강의였다.


동철이형은 2008년에 난 한스트 기획팀으로

형은 한스트 사회자로 인연이 되었는데

이제는 한 회사의 대표가 되어 있는 형의 모습을 보니 멋있었다.


형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Funding은 30일에서 40일이라는 기간과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지급이 되는 방식이라고 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 외에 스토리와 아이템을 홍보와 브랜딩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홍보 서비스라고 소개를 했는데,

크라우드 펀딩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대중이 투자하며, 대중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


1. 기부형 (나눔, 기쁨)

2. 보상품 제공형 (제품,서비스)

3. 대출형 (이자)

4. 수익배분형 (수익증권) Landing club


2015년 7월부터 증권형 Crowd Funding이 가능해짐!

금융의 역할은 좋은 기업, 꼭 필요한 곳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



점심 식사로는 공릉에서 유명한 닭한마리라는

음식점의 본점이 있어서 다녀왔다.



메뉴표는 저러한데

생각보다 가격은 좀 쌔다.



맛은 좋은데

구성은 좀..



샐러드에 닭이랑 같이 먹게 되어있는

퓨전 음식..



이렇게 다대기도 있는데

이거를 그냥..



국물에 팍! 풀어버리면 기냥..아주..

얼큰한 닭한마리 탕이 된다.

맑은 국물에 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먹어도 맛나다.



저녁은 육회 비빕밥을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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