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면 물회.

물회하면 포항.

정말 먹을 것 없는 포항에 물회 하나만큼은 정말.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

이때가 2015년 6월 22일

이수진이랑 다녀왔었다.

참 같이 엄청 먹었네.



아마 이날 엄청 충동적으로 다녀온 것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죽도시장 횟집 골목 제일 끝자락 쪽에 항상 내가 가는 단골 음식점

아..물회 2개 시키면 이렇게 된다.



갈때마다 반찬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전에 꽁치구이 나왔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

이번에는 안나왔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요게 요게 또 술 안주인디

아오.



아..포항 다시 가고 싶다.


※ 내 돈 주고 내 발로 걸어들어가 내 손으로 먹어 내 입으로 들어간 것에 대한 솔직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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