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가득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7은 남동생 혹은 형을 가진 사람이라면 매우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였는데



어렸을 때의 Kevin은 항상 Randall이 특혜를 받고 있는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둘 사이는 많이 틀어져있었다.

그렇게 틀어진 사이는 성인이 되서도 마찬가지 였는데

서로가 서로의 삶에 관심도 없고 마치 남남처럼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형제가 가깝게 지내는거는 쉽지가 않다.

나도 동생이랑 친한지는 모르겠고

서로 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그래서 이 드라마의 제목,

This is us가 너무나도 잘 들이맞는 것일지도.

우리들의 이야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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