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가득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8는 서로가 가지고 있던 상처

그리고 새롭게 가족의 일원으로 들어오는 어머니의 재혼 상대 등

그러한 상처를 어루만지는 계기가 되어주는 에피소드였다.



이 가족에 추수감사절의 전통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전통을 매해 반복하는 과정 중에

상처를 들추고 그 상처를 고쳐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서로 인정을 해주는 것.

그것이 가족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최고의 방법이리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