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ory/2016


틈틈히 구글을 통해 개인 정보 유출 혹은

블로그의 내용을 불펌하는 것들을 색출하고는 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블로그에서는 지웠는데

구글에서 캐시된 자료에서의 유입을 발견하고는

인터넷에서 개인 정보 혹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자료들을 지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10년도 더 된 오래 전 자료를 찾아보고는

지우려고 했지만, 이미 탈퇴해버린 계정이었고,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에게 인수되기 이전의 게시물이었고

제가 어디서 살았는지, 생년월일 등 모든 게시물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의했더니

다음에서 자기게시물 접근배제 요청을 통해 지울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라는 것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이전에 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이폰이 계속 재부팅을 한다.

게다가 스크린에 선들이 좍좍 가더니 재부팅


아이폰5 쓸만큼 오래 써서 그런가.


바꿀 때가 된건가.


왜 이러니...



출처  : https://www.facebook.com/hanwhacsr/app/1057586854312001/



이 포스팅은 '한화'로부터 원고료를 받지도 않았으며

나를 뽑아달라는 살짝쿵 압박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불꽃로드...!!

아, 이름 마음에 든다.


딱 나를 위한 것이다는 생각이 팍 든다.

이전에 CEO 되려면 불꽃 병(炳)자 쓰라는 기사를 보고 매우 흡족했었다.

원래도 내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한화 불꽃로드를 보고 심히 기분이 좋았더라.



엄청 경쟁률이 쌜 것으로 예상

일반인까지 모두 다 지원할 수 있으니까.



영상도 찍어준다니 이건 대박인거다.



신청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했는데

간단하기에 더욱 차별화하고 더욱 진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9개 국가였는데

첫번째 국가는 페루, 최근에 학교 후배가 다녀온 곳

그리고 어렸을 때 따조에서 많이 보던 곳.

따조로부터 마추픽추라는 것을 배웠던.



동유럽

프라하에서 스카이 다이빙

어릴적에 유럽은 다녀왔었지만,

성인이 되서 간다면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아이슬란드

아...여긴 정말 매력적이고 가고 싶은 곳

오로라라니...!!



모로코...!!

이전에 영화를 보고 석양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항상 동경하는 모로코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이비자!



몽골..!!

게르 그리고 끝없는 평원, 별.

고요한 적막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몽골



라오스.

평화롭고 정적일 것만 같은 나라


'

호주..!

리얼 라이프 어드벤처..!

만일 가게 된다면 베어 그릴스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쿠바...! 모히토..!

쎄뇨리~~~~타


아, 좋다 여기.



이번 불꽃로드의 홍보 영상에 비와이가 등장했는데

요즘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비와이의 신앙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비와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불꽃로드에 동참한게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블로그에 '불꽃로드' 라는 카테고리와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www.ytn.co.kr/_ln/0103_201608060923264478_001


길거리 흡연을 하지 말아 달라고

심지어는 금연 구역에서 말했다고 흡연자로부터 따귀를 맞은 아이 엄마에 관한 기사를 봤다.


참 황당한 일이다.

이게 쌍방과실이라는 것도.


그 남자한테 따귀 맞기 전에 이미 담배 연기로 약 5억개의 허파꽈리에 맞은 사람인데

따귀맞은 다음 밀쳤다고 쌍방.

도대체 어떻게 해야 쌍방 과실이 되는지 그걸 알아봐야 하나.

싸움이 생기면 반드시 쌍방 과실이 되게 해야하나.


어디가서 담배 피지 말라고 뭐라 말도 못하겠다.


나 같은 경우에도 참 노골적으로 담배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인데

앞으로 따귀 맞을까 조심해야 될 것 같다.


'길빵'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싫어지는 경우는


1. 내 앞에서 걸어가면서 담배 피고 가고 있을 때


군대에서도 담배 피고 온 후임을 담배 안피는 선임이

담배 냄새를 안고 내무반으로 들어올 때면

"꼬리가 길다" 며 타박했을 정도로 

흡연자들은 자신들의 꼬리가 얼마나 긴지 모르는 것 같다.

뒤에서 걸어오는 나는 그 담배 연기를 다 마셔야 하는데 말이다.


2. 마주보고 걸어오고 있는데 담배를 피면서 걸어올 때


위와 동일한 이유.

근데 면전에 담배 연기를 뿜는 기분.

더 기분 나쁨.



이전에 혼자서 길거리 흡연이 정말 싫어서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담배 불의 열기를 감지해서

지구를 돌고 있는 위성이 레이저를 쏴서

그 담배불이 붙어있는 앞부분만 쏴서 꺼뜨리는 방법이었다.

물론 정말 정밀 타격이 가능할 정도로 정확도가 확실해야 하고

레이저가 지구로 도달하는 순간까지 계산해서 확실해야 하는 것이라서

조금이라도 계산 착오가 일어난다던지, 흡연자가 예측 못하게 움직여서 흡연자의 손가락이 날아갈 수도 있지만,

내 알바 아니지.


그렇게 길에서 피고 싶으면 피던가.


Smoke at your own risk.





페이스북이라는 초 거대 플랫폼이 많은 것을 바꾸고 있는데,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못 보던 기능이 은밀하게 추가된 것을 확인했다.


이전에도 외국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은 있었는데

이제는 그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해줄 뿐만 아니라

그 번역을 새롭게 하거나 오류를 지적해줄 수 있고 별점을 줄 수 있다.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 위에서 이제는 번역 관련해서 데이터를 모으고

데이터를 활용해서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물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지금까지 빅데이터 번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구글 번역이지만,

구글 번역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요소를 사용했고,

사용자로부터 번역의 퀄리티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었다.


그래서 구글 번역을 그나마 괜찮게 하려면 한국말에서 일본말로

그 다음 영어로 번역하면 그럴싸하게 나온다는 블로거들의 말만 있을 뿐,

그것에 대한 개선하는 방안은 실질적으로 미비했다.


그런데 상호간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페이스북 플랫폼을 잘 활용해서

이제는 번역 분야까지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


주어진 환경안에서 혁신 그리고 또 혁신.


2004년 생긴 페이스북은 서서히 업데이트 됐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가 됐다.

그런데 그러한 기능들에 대한 알림이나 공고는 많이 보지 못했다.

그냥 업데이트가 되었고, UI가 바뀌었고, 사용자가 그것에 적응하는 것이 반복되었다.

급진적인 변화가 있을 때도 있었고,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때도 있었다.

그런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들을 몇년 째 축적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패턴들을 지도처럼 그려나가고 있을 것이다.


은밀하게.




이전에 한 VC분을 만나면서 그분과 페이스북 친구추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의 글을 읽는게 참 많은 인사이트도 얻고 생각도 얻게 된다.


그러던 중 부모님에 대한 글이 있어 가져오게 되었다.


나 같아도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건 엄마 아빠 시절의 이야기지" 라고 이야기 하게 된다.


그러면 부모님은 "먼저 앞서 살아본 사람의 지혜"라며 말을 하시는데

그 지혜가 현 시대에 과연 적합한가는 다시 한번 곱씹어봐도 적용하기 어려운게 많다.


그렇기에 내가 느끼는 혼란에 대해 잘 말해주셨다.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되는 정글의 법칙

사실 보면 대체로 나오는 먹거리는 비슷비슷

이번에도 코코넛 크랩이 나옴.

이거 정말 맛 궁금하단 말이지.



어디까지나 내가 지금까지 정글의 법칙을 보는 이유는 김병만 때문

이번에도 역시 밤에 작살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패럿피시 부터



가루파까지.



하지만 끝까지 다금바리라고 믿고 있던 출연진들ㅋ



그루퍼는 영어식 표현이고 동남아 국가에서는 가루파라고 한다

중국 음식점에 가면 흔한 생선 요리

아, 좀 비싸기는 비쌈.



허어...맛있겠다..

이런걸 보면 김병만은 한국에서 못살겠다 싶다.

한국에서는 무슨 어업권 침해다 해서 바다에서 이런거 잡으면 처벌받으니

바다가 무슨 어민들 것도 아니고, 물론 종패나 양식장의 것은 사유재산이라 그렇다 치자.

얼마전에도 아침에 YTN 뉴스를 보다가 제주도에서 작살로 고기 잡다가 걸린 사람들이 있다는 보도를 보고

한숨 푹-



첨언을 하자면 호주 같은 경우에는 낚시를 포함해서

Recreational Fishing이라고 분류되는 모든 바다 생물 포획에 있어 라이센스를 돈을 주고 사게 되어있다.

이는 누가 바다에서 잡고 있는지를 파악 및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러한 라이센스를 팔아서 나오는 수입금으로는

바다 자원 관리를 하는데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호주의 원주민들에게는 이러한 라이센스 없이도 사냥을 하게 하고 있다.

그들의 전통 사냥 법에 한해서.


여튼, 한국은 이래저래 참 팍팍한 나라다.



이번에 유리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크레이피시가 많이 모여있는 곳을 찾았는데

시야가 매우 안좋았음에도 김병만이 모두 잡아들이는 모습 보고 감탄



모두 그렇게 칭찬했다나?



흐아....



윤박의 웃긴 짤.



다음주는 40대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사람들이라는데

아 기대가 안되.


이번 앞 시즌의 유리, 윤박, 김영광, 홍석천, 허경환, 차은우는 별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더 김병만이 부각이 되었고, 그래서 난 더 좋았다.


이따금 윤박이나 김영광은 볼만했다.



허경환의 마지막 멘트


"내 직속 선배가 이렇게 잘하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 부모님과 가끔 정글의 법칙을 보다가

엄마가 하시는 말이 있는데,

"김병만 저런 곳 가서 몸 많이 상할꺼야. 말라리아 주사도 맞고 하면서"

내심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도



김병만의 자유로운 모습이 부럽고 멋있어서 계속 보고 싶다.



나 원래 감정 이입 잘 안하는 타임인데,

카메라 감독한테 감정 이입했다.






2016년 7월 23일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신논현으로 갔다.


한국에 SHAKE SHACK이 들어왔다는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그게 하필 내가 약속을 잡은 신논현에 있을 줄이야.


도대체 무슨 줄이야? 하고 보니까

미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SHAKE SHACK이었다.


SHAKE SHACK이 위치한 곳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는 모퉁이까지 줄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하....인증샷 문화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다.


물론 맛이 궁금한 사람도 있겠지.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쉑쉑버거 #쉑쉑버거한국 #드디어나도 #핵존맛

을 위해 온 사람들도 태반일터.


하도 언론에서 보도자료를 뿌려대길래 몇몇 기사들을 읽어봤는데

3시간 4시간을 넘게 기다리는 것으로

패스트 푸드에게 '느림의 미학'이라는 참 아이러닉한 글도 봤다.


그래봤자 버거인데.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음료에 감자튀김에 버거까지하면

1만원을 넘는 가격이라고 하니

한국의 사치 문화라고 하기에는

패스트 푸드가 이제는 사치의 수준까지 올라온 것인가 싶다.


물론 나도 지갑사정이 별로 좋은 것은 아니기도 하고

게다가 은근 싸게먹는 맛이 있어서 술한잔 할 때면

'무한리필'집을 찾고는 한다.


그 친구는 호텔경영을 전공했었다보니

외식 사업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인데,

이러한 '무한리필'이 좋은 식문화는 아니라며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셨다)


항상 새로운 것이 나오면 먹어보고 호기심을 충족하고는 했는데

이번 SHAKE SHACK만큼은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다랄까.


그래봤자 빵에 고기에 야채 넣은 버거일테니.

최근에 KFC가 가격인하를 한 것도 한몫했다.


근데...SHAKE SHACK

아무리 읽으려고 해도 셰이크 셱인데


왜 쉑쉑이 된거지.





[Λ] "여행 앨범 정리"

2016. 7. 28. 23:51


2016년 6월 29일


지난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렌트카 업체로부터 받은

앨범 제작 쿠폰을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사실은 귀찮아서 쿠폰 만료일 직전에 썼음.

온라인으로 만들자마자 그 다음날 바로 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랐다.



이렇게 케이스에 담겨 왔고



쿠폰이랑 동봉되어서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용지에 떨어지는 퀄리티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이.


그래도 무료라는 점에서는 오케이.


뭐 그렇음.


끝.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 것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학교 후배가 미국을 최근에 여행하면서 글을 하나 올렸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갔는데

곰이 나타났단다.


그냥 새끼 곰이긴 하지만, 그래도 곰은 곰.

미국 내에서 곰이 캠핑장에 나타나는 것은 다분한 일이기도 하고

새끼 곰이 있다는건, 어미 곰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기에.


그런데 그 곰이 이것 저것을 먹더니

캠핑장 의자에 앉았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 사람 쳐다보고 있다.


어서 테이블 서빙하라는 느낌이다.


100일 중에 한 90일 정도는 채웠는지도 모른다.

[Λ] "왜 라는 질문"

2016. 7. 28. 22:10


몇몇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왜?" 라고 묻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


인과관계나 상관관계에 대한 곱씹어봄 없이

수용을 하는 태도를 가지면 참 편하다.


물론 순응적인 태도도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왜?" 라는 질문에서 파괴가 일어나기에

그 불편함은 더 배가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우리는 반드시


여러가지


각종


"왜?"라는 질문을 가져야 한다.


10만 번 "왜?"라고 질문해야 한다.


"왜?" 당신이 해야하는지,


"왜?" 당신이 가능한지,


"왜?" 당신이 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질문해야 한다.



페이스북 친구 삭제 확인하기


꽤나 오래 전부터 누가 나를 '친삭' 했는지

확인하는 어플리케이션, 플러그인 등 여러 방법들을 사용했었다.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않기도 했고.

사실 친구 '삭제해준' 사람들은 나도 더 이상 연락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도 누가 나를 '삭제'했는지

혹은 '팔로우'를 끊었는지를 말해주지 않다보니까,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졌다.


감.히.나.를.친.구.삭.제.해


라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묘하게 기분 나쁜 구석이 있다.

물론, 한 5시간 내내 그것만 곱씹는다면.



페이스북이 참 현명한 것 같다.


한국인도 다혈질이긴 한데,

미국에서는 이런 것으로 정말 총기난사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친구 삭제해도 모르게 하는 것일지도.


여튼, 지금 상황에서는 온갖 플러그인이며 앱이며 막혀있는 상황

오히려 개인 정보를 빼가지나 않으면 다행.

난 그래도 궁금해 죽겠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해봤다.


어디까지나 이 방법은 전에 받아놓은 자료가 있다는 전제하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페이스북의 설정을 들어가서



페이스북에 내가 지금까지 올렸던 모든 자료들을 백업을 한다고 하면



페이스북이 그것을 정리해서 보내준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페이스북 백업이 요청되었다는 메일이 오고

그로부터 약 7분 정도 후에 다운로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별도의 링크가 온다.



다운 받아보면 3개의 폴더와 한개의 파일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HTML 폴더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여러 파일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FRIENDS 파일을 클릭해서 열어보면



목차가 있고

큰 굵은 글씨로 이름

그리고 그 밑으로는 친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친구 신청을 받았는데 안받아주고 있는 목록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삭제했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3가지의 목록 중 현재 친구 목록만 긁어다가



한줄로 복사+붙여넣기를 해주고

이후 친구가 줄어버린 시점에서 새롭게 백업한 자료로부터 받은

친구 목록을 다음과 같이 옆에 복사+붙여넣기를 해준다.



CTRL키를 이용해 리스트를 선택하는 것을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럼 이제 엑셀에서

우측의 메뉴들을 보면

<조건부 서식>이라는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엑셀 2010 기준, 다른 버전은 몰라. 너가 알아서 찾어)


영문버전으로는 CONDITIONAL FORMATTING이라고 되어있다.



셀 강조 규칙을 들어가고

중복 값을 들어간다.


영문 버전으로는 HIGHLIGHT CELLS RULES

그다음 DUPLICATE VALUES를 선택하면 된다.



그럼 창이 뜨는데

중복 값인 친구들은 기분 좋게 초록색으로 채워주자 ^^

(색은 그냥 개취)


삭제 안했으니까 ^^



스크롤 하다가 옥의 티 발견..!

근데 똑같은 사람

근데 이름의 스펠링이 다른 것을 보면

스펠링을 바꿨기 때문에 걸려들은 듯.



새로 친구 맺은 사람도 아니고

이전 목록에는 없고

지금 목록에는 있는 사람.


페이스북을 비활성화 했다가

다시 풀어버린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는 부분.



찾았다.


비활성화 했다가 풀고, 이름의 스펠링을 바꾼 사람을 제외하면


중복값이 아닌 사람은 2


한명은 상습적으로 페이스북을 비활성화 하는 친구라서 잘 알고 있다 보니까 그러려니.


그럼 누군지 찾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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